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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중랑천의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어 있다. /연합뉴스 |
서울시는 30일 서울과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까지 전 구간에 대해 오전 6시43분부로 본선 및 램프를 전면 통제하는만큼 우회해 달라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자 오전 6시25분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통제한 데 이어 20분만에 전면 통제로 확대했다.
서울시는 또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자 오전 9시4분부로 한강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전면통제했다.
서울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8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잠수교는 도로에 물이 차기 시작하는 다리 밑 한강 수위 6.2m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하는데, 오전 9시 현재 6.22m를 기록했다.
팔당댐에서 초당 68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고 중부지방 집중호우가 계속되면 차량 통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구간은 오전 6시2분부터 도로 침수로 전체 통제됐다.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남단에서 잠실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2분부터 물이 고이면서 도로 일부 통행이 차단됐다.
언주로는 매봉터널에서 영동3교 구간이 오전 5시57분부터 침수되면서 전체 통제됐다. 수색로는 증산교에서 북가좌삼거리 구간이 오전 5시 46분부터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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