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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 사진 (사진=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추석을 맞아 울진국유림관리소가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울진국유림관리소(이하 울진관리소)가 관내 국유임도 중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하여 내달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이는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일반 도로와 달리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를 목적으로 시설된 국유임도는 노폭이 좁고 낙석 위험이 존재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일반인들의 통행이 제한됐으나, 명절 전·후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한다.
다만, 울진관리소 담당자는 올해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지반 약화 등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두천리, 대흥리 등)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용이 제한됨을 양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평기 울진관리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임도를 개방해 성묘객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임도 이용 시 급경사지·곡선 구간 등이 산재돼있어 이용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등 불법행위는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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