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94만명분 도입...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0 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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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달 중 코로나 치료제 94만명분을 추가 도입한다. 주말 검사 시간도 연장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치료제를 추가 구매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현재 보유한 재고량 77만 3000명분은 일 확진자 30만명 발생, 현 처방률 대비 2배 상향 가정 시에도 10월까지 대응 가능한 양으로 이달 중 94만 2000명분을 추가로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34만 2000명분을, 내년 상반기에는 60만명분을 도입하고 향후 필요시 추가구매 물량을 조기 도입하거나 도입 일정 단축 등을 토해 유행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임시선별 검사소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검사 접근성을 제고한다. 우선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는 서울 등 수도권에 55개소를 설치하고 비수도권도 15개소를 선제적으로 설치한다. 확진자 급증 시 전국 시군구까지 확대한다.

주말 검사 시간도 연장하고 가정에서 검사한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 등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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