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02.8%·사망자 22.1% 증가
-"접종 확진자, 미접종 확진자보다 중증 위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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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8주간 전국 확진자수 및 발생률 추이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주간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84.7% 증가했다. 신규 위중증 환자는 102.8%, 사망자는 22.1% 늘었다.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3주(7.17.~7.23.)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일평균 6만명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7월3주 주간 확진자 수는 42만 4877명,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6만 697명으로 전주 대비 87.7% 증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6월5주 1.05, 7월1주 1.40, 7월2주 1.58, 7월3주 1.54로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4주 연속 1이상을 유지 중이다.
또한 모든 연령층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한 가운데 10~19세(208.0명), 20~29세(167.7명), 0~9세(148.1명) 등 순으로 발생률이 높았으며 80세 이상(55.7명)에서는 전주 대비 2.1배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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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7월3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144명으로 전주 대비 102.8% 증가했다. 사망자는 127명으로 전주 대비 22.1% 늘었다.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3주 연속 ‘중간’으로 평가됐다.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국내감염 및 해외유입 사례 모두 100.0%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누적 검출률은 ▲BA.2.12.1 566건 ▲BA.4 209건 ▲BA.5 1779건 ▲BA.2.75 4건이다.
방역당국은 “3차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4%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 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보다 21.6배 높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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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 그래프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만 9327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34만 67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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