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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관리서비스 표준가이드 활용 촉진위한 간담회(사진=식약처) |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표준가이드를 마련하고 기업,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이달 2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관리를 위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기반 식생활관리서비스(예: 건강관리 앱)의 품질향상을 위함이다.
식생활관리서비스란 개인정보(신체정보, 섭취음식, 신체활동 등) 입력‧수집, 비만도‧식생활 적정성 등 평가, 맞춤정보‧영양상담 제공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29일 식약처에 따르며 이번 간담회는 편리하고 유용한 식생활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가이드를 소개하고, 표준가이드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범사업 추진하는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식생활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12개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관계자이었다.
민간에서는 가지랩·누비랩·눔·더조인·삼성전자·이너프유·헬스맥스·휴레이 공공에서는 서울시·국립농업과학원·국민건강보험·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이 참여했다.
식약처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식생활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기관이 과학에 근거한 우수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데 활용하도록 표준가이드를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표준가이드는 식생활관리서비스 개발(개선) 시 안전성과 유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의 적용 ▲식생활 평가 ▲맞춤 정보 제공 4개 영역에서 서비스 개발자가 준수해야 할 기준을 10개 항목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식약처와 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협업해 표준가이드 적용사례 발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표준가이드를 기반으로 평가 기준을 마련해 항목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평가해 우수 식생활관리서비스를 발굴한다.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누리집에서 우수 서비스를 추천.홍보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식생활관리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개발한 식생활관리서비스 표준가이드가 기업 등에는 일정한 품질 수준을 갖춘 식생활관리서비스 개발 지침으로, 사용자에게는 식생활관리서비스의 선택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되어 신뢰도 높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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