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설치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5-09 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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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 진입 어려운 반송하리·천소 마을 등 화재 안전 확보

 

 

▲울산광역시소방본부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주 소방서가 진입로가 좁아 소방차량의 출입이 어려운 마을에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울주소방서는 9일 관내 소방차량 진입곤란 지역인 언양읍 반송하리 마을과 천소 마을 일대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농촌 마을로 도로가 좁아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으로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울주 소방서는 보이는 소화기 함을 천소 마을 7개소, 반송하리 마을 8개소 등 총 15개소에 설치해 초기 화재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호영 소방서장은“화재 초기에는 소화기 하나가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라며 “보이는 소화기 설치뿐만 아니라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는 소화기란 소방차량이 진입이 곤란한 지역이나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화재를 목격한 사람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공용소화기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어 화재 피해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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