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수산물 통관단계 안전관리, 오유경 식약처장 '현장방문'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7 13:37:44
  • -
  • +
  • 인쇄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 방문(사진=식약처)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부산 서구에 소재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감천항 수입식품검사소 관할 보세창고인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주)를 지난 23일 방문했다. 수입 수산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27일식약처에 따르면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는 2021년 기준 전체 수산물의 건수기준 19%, 중량기준 39% 처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 과정 등 수입 수산물의 통관단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 수산물, 활어패류 등 수산물의 검체채취 ▲방사능 검사 ▲애로사항 청취 등이었다.

식약처는 올해 방사능 검사의 분석정밀도 향상을 위한 신형 분석 장비와 24시간 검사체계 운영을 위한 자동 시료 주입장치 등을 배치하여 방사능 검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우리 국민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방사능 검사 등 통관단계 검사를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소비자가 안전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을 추진해 신속통관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에 대한 통관 단계검사와 수출국 현지 제조업소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수입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성창 기자 손성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