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로고 |
부산 항만공사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화재에 호스를 연결한 미니 소방차로 바닷물을 방사하는 화재 초동대응 훈련을 했다.
부산 항만공사 (사장 강준석)는 항만 내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부산항에 배치한 미니 소방차의 운용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작동법을 쉽게 설명한 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니 소방차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소형 펌프차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까운 곳으로 이동한 뒤 호스를 연결해 소화용수나 바닷물을 끌어와 진화작업을 할 수 있다.
BPA 지난 22일 감천항 동편부두에서 부두 운영사와 부산항 보안공사, 부산항 시설관리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 미니 소방차에 호스를 연결해 바닷물을 방사하는 훈련을 했다.
지난해 월 부산항에 미니 소방차 5대를 배치한 BPA는 북항 신선대부두, 자성대 부두, 감천항 서편 부두, 신항 다목적부두에서 차례로 선박 화재 등의 상황을 가정해 초동대응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BPA는 미니 소방차의 기존 매뉴얼에 그림이 적어 이해하기 어렵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작동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자료를 만들어 관련 부서와 부산항 보안공사 부산항 시설관리 센터 부두 운영사 등에 배포했다.
BPA 관계자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항만 내 화재는 소방대가 출동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자체 초동대응이 특히 중요하다.”라며 “미니 소방차가 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실전 운용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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