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전기배선 제작결함…화재발생 우려↑ '리콜'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14:41:13
  • -
  • +
  • 인쇄
2021년 7월 5일부터 2022년 5월 25일 사이에 생산한 2만 9687대
▲ 기아 스포티지 전측면 2022(사진=네이버 자동차)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는 기아(000270)에서 제작, 판매한 스포티지(NQ5)를 지난 10월 6일부터 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5일부터 2022년 5월 25일 사이에 생산한 스포티지(NQ5) 2만 9687대에서 전기배선 제작결함으로 화재발생 우려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 기아 스포티지 제작결함 내용(사진=국토부)

국토부에 따르면 전기배선의 경로가 정상 경로를 벗어남이 확인됐다.

이런 경우 폴드&다이브(폴드&다이브 : 시트 백을 접는 동시에 쿠션이 아래 방향으로 이동하여 뒤쪽 공간을 활용 가능한 기능성 시트)기능 사용 시 좌석 하부 프레임과 전기배선 간섭으로 배선이 손상되어 폴딩 케이블 발열 및 좌석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들 차량은 10월 6일부터 2024년 4월 5일까지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기배선 경로 오류 방지 튜브 장착 및 테이핑이나 전기배선 확인 후 필요 시 정상 경로 수정하여 튜브 장착 및 테이핑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 대표번호 문의하면 된다.

▲ 기아 스포티지 후측면 2022(사진=네이버 자동차)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기아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기아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고객통지문에서 고객들에게 차량 운행에 불편을 드려 사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성창 기자 손성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