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2026년 1차 내부통제위원회’ 개최...투명경영 강화 나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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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이 지난 8일 2026년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한전KDN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DN이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체계 점검에 나섰다.

한전KDN은 지난 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6년 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열고 내부통제 및 회계관리제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전KDN 내부통제위원회는 박상형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내부 임원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내부통제 및 회계관리제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내부통제 분야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외부위원 위촉 절차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내부통제를 단순한 감사나 사후 점검 기능에 머물지 않고 조직 전반의 리스크를 예방하는 경영관리 체계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사전 예방 중심의 통제 체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의 전문적 의견을 반영한 제도개선과 실행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한전KDN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조직별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는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취약 분야 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 수준을 높이는 한편, 내부통제와 회계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IT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재무정보의 정확성과 경영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의 특성과 업무환경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전문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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