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GIST와 손잡고 AI 안전 플랫폼 해외 진출 나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6: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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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코너스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AX전문기업 코너스톤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이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글로벌 문제 해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맞았다.

코너스톤과 GIST는 지난 8일 광주과학기술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타리카를 대상으로 한 AI 기반 공공안전 체계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과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을 현지에 적용해 사업 효과를 검증하고, 향후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안전 분야를 넘어 관광 안전과 도시 관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도시 단위의 통합 안전관리 모델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코너스톤은 AX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AWS Advanced Tier 서비스 파트너로 활동하며 데이터 플랫폼 설계와 지능형 자동화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기관의 AI 전환(AX)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코너스톤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통합 보안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스마트 CCTV를 활용한 지능형 관제 시스템과 모바일 기반 현장 대응 체계, 신고 접수 통합, 클라우드 기반 통합 관리 및 사후 분석 기능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플랫폼 구현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정부 및 기관 대상 기술 제안과 사업 확산, AI 영상분석·데이터 플랫폼·클라우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해외 사업 발굴 및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프로젝트 관리(PM), 시스템 구축 및 기술 지원 등도 수행한다.

GIST는 AI Digital Governance 기반 모델 구축과 함께 해외 정부·공공기관 대상 국제협력 지원, 스마트시티 및 AI 분야 공동연구,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또한 국제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공공 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너스톤 이정석 대표이사와 정태범 본부장, GIST 임기철 총장, 임현택 R&D혁신기획본부장, 이은지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코너스톤 이정석 대표이사는 "GIST의 연구 성과와 코너스톤의 AI·클라우드 기술력을 결합해 코스타리카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새로운 AI 기반 디지털 거버넌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GIST 임기철 총장은 "코너스톤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CCTV·모바일 통합 보안 플랫폼을 구축하고, 범죄 예방·탐지·대응·분석의 전주기 스마트 안심 치안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너스톤의 AI·클라우드 기술력과 GIST의 연구 역량이 만나 AI 기반 공공안전 플랫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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