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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단속 모습(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 광주경찰청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탑승자에 대한 음주 단속도 펼치고 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한 결과 PM 탑승자 2명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경찰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 관내에서만 총 10건의 PM 음주 탑승자 10명이 적발됐다.
광주경찰은 이달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택시·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이륜차·PM 등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단속한다.
아울러 심야까지 음주 후 출근길 운전행위로 이어지는 숙취 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길 교통상황을 고려해 불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은 “많은 PM 이용자들이 경각심 없이 술을 마시고 개인형 전동형 이동장치를 탑승하고 있어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찰에 따르면 폭설이 그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새해 1월 2일까지 관내에서 총 109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지난해 하루 평균 12.5건 이었던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올해 연말연시에는 13.6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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