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이만기, 할아버지와 손녀가 만든 수제빵 부터 소머리 국밥 있는 울주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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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울주로 떠났다.


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울주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이 자리한 울주군으로 간 이만기는 연날리기 명소 간절곶을 찾아 전통 방패연을 날리며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서생포왜성 아랫동네, 서생마을을 찾아가 숨어 있는 옛이야기를 들어보고 지역명사의 전통 옹기도 만나봤다.

뿐만아니라 이만기는 자연과 문화를 잇는 관광명소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찾아 드높은 꿈을 키우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이어 스시장 터줏대감인 대장장이 할아버지를 만나 인생이야기도 들었다.

그리고 이만기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하는 수제 빵집을 들러 그들의 이야기도 들었다.

11년 전 타지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온 손녀 사장님은 할아버지가 30여 년을 일군 집터에서 빵집을 차리며 다시 일어서게 됐다는데 소망을 이뤄주는 간절곶의 해를 모티브로 빵을 굽는 손녀와 그런 손녀에게 영원한 보디가드가 돼준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다음으로 이만기가 찾아간 곳은 언양읍이었다. 언양읍은 예부터 한우 사육과 더불어 우시장이 크게 열려 품질 좋은 소고기가 많이 생산·보급되던 곳이다.

특히 언양장을 중심으로 도축하고 난 소의 부산물을 이용한 음식들이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중 소머리를 푹 고듯이 삶아내는 소머리곰탕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던 장터 음식 중 하나였다.

지금도 시장에는 10여 곳의 곰탕집이 성행 중이라는데 20년 전 생계를 위해 뒤늦게 시장 장사에 뛰어든 자매가 이 지역에서 자란 암소만을 고집해 만든다는 언양의 맛을 이만기가 느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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