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 강남구 수서역 SRT 역사의 모습. /연합뉴스 |
SRT 운영사인 SR 측은 통복터널 전차선 단전사고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대거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열차 운행이 1일부로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경부선 80회, 호남선 40회가 모두 정상운행하고 있다는 발표다.
SR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이후부터 31일까지 SRT 열차를 이용한 10만명을 대상으로 지연 배상금과 함께 30%의 운임 할인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열차를 정상적으로 이용한 고객도 해당된다.
SR은 국토교통부 조사와 별도로 자체적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국종 SR 대표는 이날 낸 사과문에서 “자체적으로도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철도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차량정비 및 시설물 관리 등 SRT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모든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이고 강력한 안전관리대책 마련을 조속히 건의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5시3분 SRT 상행선 충남 천안아산역∼경기 평택 지제역 구간 통복터널에선 전차선이 차단되면서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겼다. 전기 공급은 5시간 만에 복구됐으나 사고 당일 KTX를 포함한 150여대의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사고 여파로 31일까지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초동 조사 결과 통복터널에서 진행한 누수 하자공사 과정에서 사용한 보강재(부직포)가 터널 천정에서 전차선으로 떨어지면서 전기 공급에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됐다. 선로에 떨어진 부직포 조각이 현장을 지나가던 SRT 열차로 빨려 들어가면서 차량 고장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SRT 열차 32대 중 17대에서 주력변환장치(엔진에 해당)가 고장나 수리 중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오전 10시10분에는 목포를 출발해 수서를 향하던 SRT 656 열차가 오전 11시50분쯤 세종 부용터널 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비상정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