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전한 여행을 위한 대책 마련 ... 김부겸 국무총리 국정현안점검회의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1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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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위드코로나에 대비해 안전한 여행 여건을 마련한다.(사진, 행정안전부)
정부는 위드코로나에 대비해 안전한 여행 여건을 마련한다.(사진, 행정안전부)

[매일안전신문] 정부는 위드코로나에 대비해 안전한 여행여건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12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여행 캠패인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주요 관광지에 대해 집중 방역 점검을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특정 관광지에 밀집되지 않고 분산될 수 있도록 한적한 여행지를 추천하는 안심관광지 100선을 안내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의 예상 혼잡도를 안내하고 대안 관광지를 추천하는 '여행콕콕서비스'를 운영한다.


초장거리 4,500km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완성할 계획이며 농어촌 민박과 어촌 체험마을 등을 안내하게 된다.


해외 여행에 대해서도 방역상황이 안전한 국가부터 점진적으로 격리면제를 확대하고 PCR검사 횟수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갈 방침이다.


국제 항공과 항만 수요 증가에 따라 지방 항공의 국제선 운영을 재개하고 항만을 개방하는 등 국제관광 기반의 단계적 정상화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오징어게임 등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콘텐츠와 연계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DMZ 평화관광과 템플 스테이 등 우리나라만의 고유 관광콘텐츠를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관광지 외에도 잠재력이 높은 각 지역을 중심으로 과학적 비교와 분석을 통해 권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관광인프가 구축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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