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지연, 정현규에 'X질래' 막말 논란...온라인커뮤니티 '발칵'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6 0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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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환승연애2'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인기 프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출연 중인 비연예인 출연진의 말투가 온라인커뮤니티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는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서로를 지목한 경우에만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미션을 받았고 X는 지목할 수 없었다. 문자를 보내기 전 지연은 현규에게 "내일 놀러 갈래?"라고 물었고 현규는 "너랑 나랑? 난 괜찮아"라고 했다. 이는 현규의 입장에서 거절의 의미였으나 소통이 되지 않았는지 지연은 현규의 대답을 찬성으로 이해했다. 멤버들은 각자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문자로 보냈고 잠시 후 매칭 결과가 나왔다.

지연은 현규를 선택했지만 현규는 지연을 선택하지 않았고 해은을 선택한 것이다. 현규와 해은의 데이트가 성사됐다는 말에 지연의 표정은 바로 굳었고 이후 현규만 거실에 남게 되자 "어이 없다"라고 중얼거렸다. 현규는 "왜"라고 물었고 지연은 "내가 내일 밥 먹자 그랬는데 왜 나한테 문자 안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규는 "왜 데이트 신청 안 했냐는 거냐"며 "난 해은 누나한테 할 거였으니까"라고 말했다. 자꾸 지연은 "어이없네", "너 광기네", 진짜 레전드네", "미친거 아니냐", "여기 들어와서 한 최대 실수야"라고 했다.

 

▲(사진, 티빙 '환승연애2' 캡처)

 

 

현규는 뭐때문에 그러는 거냐고 물었고 지연은 굳은 표정으로 "벌레, 씨"라고 말했다. 이후 해은과 현규가 대화를 하자 지연은 멀찍이 걸어가면서 "현규 X질래"라고 말했다. 이는 자막처리 되지 않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연이 비속어를 쓴 것 같다고 온라인커뮤니티 상에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눈살이 찌푸려졌다는 의견이 많았다.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사랑 받는 프로그램이지만 지연의 반응은 과했다는 것. 특히 나이가 3살이나 더 많은 현규에게, 게다가 들어온지 4일 밖에 되지 않은 현규랑 그닥 친분이 없는 것 같은데 무례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시청자들은 "나이도 많은 사람이 왜 저런 예의 없는 행동을 할까", "아무리 감정이 올라와도 다른 여성 있는 데서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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