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을 향한 안재욱의 마음에 박준금, 프러포즈 예상...최대철 "진심으로 축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8 21:00:14
  • -
  • +
  • 인쇄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준금이 안재욱이 엄지원에게 프러포즈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18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32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 분)의 가족들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동석은 마광숙 가족들과 술을 마시다가 이상형을 밝혔다. 한동석은 마광숙을 바라보며 "자신감 넘치고 씩씩하고 용감한 여성이다"며 "내숭 없고 솔직하며 품이 넓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런 한동석 모습에 공주실(박준금 분)은 마광숙에게 따로 한동석이 프러포즈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공주실은 "볼수록 대견하다"며 "얼마나 몸이 달았으면 제 발로 여기에 왔겠냐 맨몸으로 적진에 들어온 것이다"고 했다. 이어 "저 정도면 프러포즈도 머지않았다"며 "길어야 두 달 본다"고 말했다.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이가운데 오천수(최대철 분)는 마광숙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오천수는 "형수님도 이제 좋은 분 만나셔야 한다"고 했다. 이에 마광숙은 "갑자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오천수는 "예전에는 거울을 보면 제 얼굴이 텅 비어 보였다"며 "분명히 눈, 코, 입 다 있는데 얼굴에 표정이 없어서 그냥 텅 빈 것 같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요즘엔 거울 볼 맛이 나고 사는 재미도 있고 근데 한편으로는 죄책감이 좀 들더라"며 "형수님은 외롭게 혼자 모든 희생을 감수하며 우리 옆에 붙잡아두고서 '오천수 넌 너 혼자만 행복하면 다냐'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오천수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형수님 좋은 사람 만나시라 이건 진심이다"며 "오래전부터 생각한 건데 술 취한 김에 말씀드리는 거고 이건 저 술 주정 하는 거 아니니까 제 부탁 꼭 들어주셔야 한다"고 하며 응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