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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아정이 장신영에게 따져물었다.
10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68회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따지는 민경채(윤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재(오창석 분)는 백설희에게 비아냥거리며 "회장님은 참 행복하시겠다"며 "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부인 덕에 말이다"고 했다. 백설희는 "시비걸지 마라"고 했고 김선재는 "셋이 한 편이라면 말이다"라며 "분명히 스텔라장(이칸희 분)도 문태경(서하준 분)도 민두식(전노민 분) 회장하고 사연이 있을 거라는 거다"고 했다.
백설희는 "소설쓰지 마라 재미 없다"고 했다. 이에 김선재는 "소설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알 것"이라며 "하긴 셋의 정체가 한꺼번에 벗겨지는 것도 볼만 할 것이다"고 해 백설희 기분은 나쁘게 했다. 이후 민경채는 백설희에게 "회사가 아주 자기집 안방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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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백설희는 "회장님 뵈러 왔다가 들렀는데 내가 뭐 못 올 데라도 왔냐"고 했다. 민경채는 "민수정(안이서 분) 친모 일 그쪽 짓 아니냐"고 했다. 백설희는 "무슨 소리냐"며 모른척 했고 민경채는 "그래야 내가 민수정이랑 등 돌릴 거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했다. 이말에 백설희는 "언젠 두 사람이 뭐 깨가 쏟아지기라도 했냐"고 반문했다.
백설희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꽤나 사이가 좋은 자매인 줄 알겠다"고 했고 민경채는 "적어도 이정도까지 파급은 아니었다"며 "이런 식으로 식구들 분탕질해서 뭐 할거냐"고 했다. 백설희는 "난 떳떳하니까 괜한 사람 잡지 마라"고 했다. 민경채는 "떳떳하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며 "아버지가 자식들한테 정 떨어져서 당신만 보고 살라고 수작 부리는거 누가 모를 줄 아냐"고 따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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