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또 불붙은 윤아정 VS 장신영, 숨막히는 신경전..."절대 못 끝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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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신영과 윤아정이 또 한번 갈등을 빚었다.

 

25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35회에서는 민경채(윤아정 분)와 백설희(장신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채는 백설희는 "회장님 뜻 확실히 알았으니까 이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도 알겠지 않냐"고 했다. 이에 백설희는 "회장님 뜻이라니 무슨 말이냐"고 했다. 그러자 민경채는 "몰라서 묻냐"며 "돈 봉투가 무슨 뜻인지 모르냐"고 했다.

 

백설희는 "정확히 백만 원권 다섯 장이던데 회장님 목숨값이 겨우 그건 아닐테고 다른 뜻이 있으신 거 아니냐"고 했다. 이말에 민경채는 "어제 그런 꼴을 당하고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따박따박 대고 있다"고 했다.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백설희는 "회장님이 그러실 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 민경채는 "뭘 믿고 그런 소리를 하냐"며 비아냥 거렸다. 백설희는 "내가 믿는건 진심이다"며 "회장님 어제 진심 아니셨냐 누가 봐도 알 수 잇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백설희는 "설마 사장님은 아버지를 그런 분으로 생각하는 거 아니냐"며 "고작 몇 푼 먹고 떨어져라 던져줄 만큼 졸렬하고 천박한 사람으로 알고 있냐"고 했다. 민경채는 "우리 아버지를 아주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냐"고 했다. 백설희는 "오래 겪어야 다 아는 건 아니다"며 "충고하나 하자면 우리 아버지 계산적인 분이다"고 했다. 

민경채는 "그렇게 계산 끝내면 끝난 거다"며 "더는 회장님 하고 엮일 일 없으니까 꿈 깨라"고 했다. 이어 민경채는 "회장님 여자라도 되고 싶었던 모양인데"라고 하자 백설희는 말을 끊으며 "회장님 여자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생각해 볼 걸 그랬냐"며 "계산이라는 게 한쪽에서 끝낸다고 끝내지는 게 아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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