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 28기 옥순, 학폭 논란에 정면 반박..."법적대응" 예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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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옥순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법률대리인이 정면으로 반박에 나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성자가 '옥순이 학창 시절 일진이었으며 음주와 동급생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일산 신일중학교 일진이었다', '초등학교 때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이후 일부 동창생으로 추정되는 댓글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B씨는 옥순이 명문대 Y대학교에 진학한 사실과 복잡한 이혼 사정을 언급하며 방송에서 공개된 옥순의 학력과 전 남편 관련 발언과 맞물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학교폭력 의혹을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옥순의 법률대리인 로엘법무법인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는 학폭, 일진설, 강제전학 등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법률대리인은 "옥순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하거나 처분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일부 게시글에서 언급된 전학은 학폭에 따른 강제전학이 아니라 거주지 이전에 따른 통상적 절차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또한 "옥순은 중학생 시절부터 매일 자정이 넘어서까지 공부를 이어온 성실한 학생이었다. 외국어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오전 7시에 등교해 오후 11시에 하교하며 공부했고 정시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했다"며 "초·중·고 시절 누구를 괴롭힌 적이 없다"며 허위 사실임을 강조했다. 이어 "문제가 된 게시글 작성자가 '단톡방에서 다 난리났어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나 옥순의 지인들은 해당 단체 대화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률대리인은 "옥순은 시간이 지나면 의혹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공식 해명을 자제했지만 방송 이후 악의적인 게시글로 인해 본인과 주변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생업에도 큰 지장이 생겼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최초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형사고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온라인에 게재·전송·유포하거나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3일 방송된 '나는 솔로' 네 번째 돌싱 특집인 28기에 출연자로 등장했다. 방송 직후 명문대 Y대학교 출신 학력과 배우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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