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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류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도, 공감도./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
식약처 조사에서 각종 마약류 물질 중 한 가지 이상을 사용해 봤다고 응답한 성인은 3.1%, 청소년은 2.6%였다. 또한, 주변 사람들 중 대마초 사용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은 4.7%, 청소년은 3.8%였고, 향정신성약물을 사용할 것 같다고 응답한 성인은 11.5%, 청소년은 16.1%였다.
마약류 물질은 진정제, 대마초, LSD, 암페타민, 크랙, 코카인, (의사의 처방없는) 마약성 진통제, 헤로인, 엑스터시, GHB, 메타돈, 마약버섯, 케타민 등 13종이다.
성인은 대마초(95%), 코카인(93.7%), 처방전이 필요한 마취제(90.5%) 순으로, 청소년은 코카인(90.2%), 대마초(90.2%), 마약성 진통제(83.5%) 순으로 인지도가 높았다. 반면, 캐치논류(성인 5.8%, 청소년 9.6%), 케타민(성인 21.3%, 청소년 11.8%) 등은 인지도가 낮은 마약류 물질이었다.
대한민국을 마약 청정국으로 보지 않는다고 응답에 성인은 86.3%, 청소년은 70.1%가 응답했다. 국내의 마약류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한 성인 92.7%, 청소년 84.4%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 89.7%, 청소년 84%가 국내에서 직접 마약류를 구하고자하면, 인터넷 사이트·SNS·지인 소개 등의 경로를 통해 마약류를 구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전반적으로 한국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과 마약류 사용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관련 지식 중 ‘의사가 처방한 약은 법적으로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는다’에 성인 응답자 51.7%, 청소년 응답자 55.4%가 ‘맞다’ 또는 ‘모르겠다’고 답해 가장 높은 오답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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