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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현장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경기 광명시 가학동의 한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16일 밤 11시 47분경 경기 광명시 가학동의 한 상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2층 주택에서 혼자 살던 30대 남성 A씨가 사망했고, 1층 상가 내 주거 공간에 있던 50대 남성 B씨가 호흡곤란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불이 뒤쪽 건물로도 일부 번지면서 해당 건물에 사는 80대 남성 C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192㎡의 2층 상가주택으로 1층에는 오토바이 수리점이, 2층에는 주택 1세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층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경찰은 17일 오전 중으로 불이 난 건물에 대한 현장 감식을 진행해 발화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1층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발화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고의로 불을 낸 정황이 발견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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