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마포농수산물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서로 협력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3 0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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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서울디지털재단과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지역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과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13일 서울디지털재단에 따르면 강요식 이사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정양호 상인회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장바구니 전달식을 진행했다.

그동안 재단이 시장 물품 구매를 장려하는 수준에서 협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SNS 홍보 등 현 시점에서 마포농수산물시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부분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단 임직원 시장 물품 적극 구매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지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및 확대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소비·유통 환경이 비대면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지만 전통시장의 능동적 대응이 어려운 점에 주목해 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을 추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과 함께 재단은 이날 지역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한 ‘친환경 장바구니’ 전달식도 진행했다.

재단이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 800개는 마포농수산물시장 142개 전 점포에 배포돼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강요식 이사장은 “2020년부터 이어온 양 기관의 관계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한 단계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전통시장 상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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