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이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칠곡 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충돌 반대편 도로 넘어가 4명 부상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이어졌다. 7일 오전 6시 58분께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칠곡물류IC 인근 부산방향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강하게 충돌한 뒤 충격 여파로 구조물을 파손하며 반대편 서울방향 차로까지 넘어갔고 이 과정에서 깨진 구조물 파편이 주변 차량으로 튀면서 지나가던 차량 탑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차량 대수와 충돌 범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장에 흩어진 트레일러 잔해와 중앙분리대 파편 수습 작업을 위해 서울방향 편도 4차로 가운데 1차로와 2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이 여파로 사고 지점 일대 서울방향 도로는 약 7㎞에서 8㎞ 구간에 걸쳐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조작 미숙이나 전방 주시 소홀 등 운전 부주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고양 건설현장 옥상 추락사고로 60대 근로자 숨져
6일 오후 2시 2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마친 60대 근로자가 고층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근로자 A씨는 건물 5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마무리한 뒤 현장 정리 또는 이동 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약 38m 아래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당국이 긴급 조치에 나섰지만 결국 숨졌고 현장은 한동안 작업이 중단된 채 사고 수습이 이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추락 전 작업 동선과 안전장비 착용 여부 그리고 옥상 가장자리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포 접착제 생산공장서 지게차 전도사고 50대 근로자 숨져
경기 김포시의 한 접착제 생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전도된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중대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1시 24분께 김포시 통진읍 소재 공장에서 화물 트럭 적재함 위 작업을 마친 1t 지게차를 다른 지게차를 이용해 지상으로 내리는 작업이 진행되던 중 갑작스럽게 지게차가 한쪽으로 기울며 옆으로 넘어졌고 당시 인근에서 작업 상황을 살피던 A씨를 그대로 덮쳤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지게차 하역 과정에서 작업 방식이 적정했는지와 장비 고정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를 비롯해 현장 내 작업 반경 통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지게차 운전자와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의 과실 가능성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 의성 국도서 SUV가 경운기 추돌 80대 운전자 숨져
경북 의성군의 한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뒤에서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6시 33분께 의성군 봉양면 5번 국도 의성읍 방향 도로에서 SUV가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던 경운기를 추돌했고 충격으로 경운기가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운전자였던 80대 남성이 인근 2.5m 깊이의 도랑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SUV를 몰던 50대 여성이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하거나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 차량 주행 속도와 도로 시야 확보 상태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대전 자동차 배터리 업체 화재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 제기
7일 오후 1시 55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자동차 배터리 판매 및 점검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장비 32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51분 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배터리 취급시설 특성상 전기설비 과부하와 합선 그리고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 축적 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배터리 보관 분리와 정기적인 전기설비 점검 그리고 초기 진화설비 확충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군산 광대도 암벽 공사장 추락사고 작업발판 안전관리 허점 지적
7일 오후 2시 28분께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 광대도 암벽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2∼3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근로자는 암벽을 깎는 작업 도중 발을 딛고 있던 암석이 갑자기 이탈하면서 중심을 잃고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가슴 부위 등에 중상을 입어 해경과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고는 불안정한 작업면에서 이뤄지는 암반 작업 특성상 발판 안정성 확인과 추락방지 장비 착용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암석 절개 작업 전 균열 여부와 지반 고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안전벨트와 생명줄 등 추락방지 설비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유사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 철원 교차로서 트럭 적재물 낙하 승용차 덮쳐 고정조치 미흡
7일 오전 10시 25분께 철원 갈말읍의 한 교차로에서 8.5t 트럭에 실려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이 옆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트럭 운전자가 콘크리트 구조물을 별도의 고정장치 없이 적재한 상태로 주행하다 급제동과 진로 변경 과정에서 적재물이 쏠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는 대형 화물차의 적재물 고정조치 미흡이 도로 위 대형 사고로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중량 화물 운송 시 체인과 벨트 고박 상태를 이중 점검하고 급제동이나 급차선 변경을 최소화하는 방어운전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경찰은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서초 뱅뱅사거리 버스 오토바이 추돌 심정지 중상 사고 발생
7일 정오께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교차로에서 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중상 사고로 이어졌다. 사고 충격으로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며 버스 운전자와 승객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교차로 구간에서의 신호 준수 여부와 진로 변경 과정에서의 안전 확인 그리고 이륜차의 방어운전 중요성을 다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오토바이는 차체 보호 구조가 없어 버스와 같은 대형 차량과 충돌할 경우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교차로 접근 시 감속 운행과 사각지대 확인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