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 운영...우수신고 포상금 지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1 09:19:48
  • -
  • +
  • 인쇄
▲ 가을철 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정부가 가을철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집중 신고받는다. 우수 신고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행안부는 계절별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안전위험요소 유형을 선정해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가을철 집중신고(9~11월) 기간에는 호우·태풍 등 풍수해 신고 1만6000여건, 산불·화재 신고 1만4000여건 등이 신고됐으며, 이를 신속히 처리했다.

올해 집중신고 대상은 사업장 안전, 호우·태풍, 산불·화재, 축제·행사로 총 4개 유형이다. 장비 미착용 등 사업장 안전수칙 미준수, 빗물받이 막힘, 하천 제방 유실, 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인파밀집 우려, 안전관리 미흡 등에 대해 신고하면 된다.  

 

▲ 안전신문고 집중신고 바로가기(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신고는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에 접속하여 ‘가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치 결과는 문자 메시지 등으로 신고자에게 안내된다.

특히 심사를 거쳐 우수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가을철은 야외 활동과 나들이가 증가하는 시기로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