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해빙기 산사태 예방 나선다...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09: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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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이 해빙기를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산림청이 해빙기 산사태를 대비하여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20일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이날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현장점검반’은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앞서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신림청과 16개 시·도는 ‘지역 현장점검반’을 선제적으로 구성하고 지난달 15일부터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를 점검 중이다. 이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중앙현장점검반’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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