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북 상주시 공성면 단독주택 거실 난로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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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 단독주택 거실 난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한 폐기물처리시설,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전통시장 도로, 경북 김천시 증산면 민박,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시흥IC 부근,전남 장흥군 장평면 한 주택,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한 식당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북 김천 한 민박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상주 김천서 화재 잇따라...2명 경상
24일 오후 5시 31분경 경북 상주시 공성면 단독주택 거실의 난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자체 진화하던 70대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밤 8시 5분경 경북 김천시 증산면 민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목조 주택 2동이 모두 타고 1동이 일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 한 폐기물처리시설서 불... 3시간만에 진화
24일 저녁 6시 54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시간여 만인 밤 10시 1분경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분쇄창고 1동(1천162㎡)과 차륜식 굴착기 1대 등이 전소돼 2억4천59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파주 전통시장서 음주운전 뺑소니 50대 검거…60대 행인 위독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24일 저녁 7시경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전통시장 도로에서 보행자인 60대 남성 B씨를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주거지 인근에서 약 2시간 30분 만에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훌쩍 넘는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수도권1순환도로서 음주차량 포함 차량 3대 추돌...2명 부상
25일 0시경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시흥IC 부근에서 택시와 승용차,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차로에 정차해있던 택시와 승용차를 뒤에서 오던 승합차가 들이받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승용차 운전자 A씨와 승합차 동승자 B씨 등 2명이 다쳤다.

사고 관련자 중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이르는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장흥 한 주택서 불... 1명 중상
25일 새벽 3시 16분경 전남 장흥군 장평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 주택에 거주 중이던 7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치료를 받은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42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술에 취해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을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한 식당서 불... 3시간만에 진화
25일 오전 5시 18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식당 영업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통나무로 된 식당 건물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도심서 사다리차 전도...일부 세대 정전
25일 오전 9시 8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높이 약 60m 사다리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다리차가 기울어지는 과정에서 인근 전선이 끊어지며 일부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과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주안동서 쓰레기 수거차량에 불...인명피해 없어
25일 오전 10시 51분경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도로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염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의 쓰레기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터널서 11중 추돌사고...23명 경상
25일 오전 11시 53분경 강원 강릉시 왕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4터널에서 차량 7대와 4대가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11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3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공사로 인한 정체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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