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남 김해 전하동 이면도로 일부 구간 누수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0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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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6일 경남 김해시 전하동 이면도로 일부 구간에서 누수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한 자원순환시설,경기 포천 한 주택 마당에 설치된 텐트,강원 태백시 혈동 한 버섯 재배 창고,경기 김포시 월곶면 야산 부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상가주택 2층,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다세대 주택 건물 3층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누수발생 지점 (사진출처=연합뉴스)

◆경남 김해 전하동 이면도로 일부 구간 누수...도로 통제· 보수
5일 저녁 6시경 경남 김해시 전하동 이면도로 일부 구간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누수 발생 지점은 봉황초등학교∼전하반도보라아파트 이면도로 일부다.

시는 오후 9시부터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밤사이 제설제 살포 작업과 수도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누수가 발생한 도로는 오전 6시를 기해 도로 통제가 해제됐다.

시 관계자는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새벽에 최종적으로 도로 결빙이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해 통제를 해제했다"며 "오전 중 도로포장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한 자원순환시설서 불... 10여분만에 완진
5일 저녁 6시 45분경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시설 직원들의 자체 진화로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14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폐열회수 발전설비 내 단열재에 스며든 열매체유가 가열되면서 발생한 유증기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 포천 한 주택 마당에 설치된 텐트서 등유 난로 폭발... 5명 화상
5일 밤 9시경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주택 마당에 설치된 텐트에서 등유 난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3명과 30대 남성 1명, 40대 여성 1명 등 모두 5명이 화상을 입었다.

폭발 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소화기로 불을 꺼 주변으로 화재가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마당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식사 도중 난로가 갑자기 터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태백시 혈동 한 버섯 재배 창고서 불... 4시간여만에 완진
5일 밤 11시 48분경 강원 태백시 혈동 한 버섯 재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26㎡ 규모의 창고 1동과 집기류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승용차에 깔린 20대 사망
6일 0시 39분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2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술에 취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주차장 바닥에 누워있었고, B씨 차량은 주차장 지하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B씨는 경찰에서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나 약물을 투여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현장 CCTV를 확보해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김포서 자신에 차에 불낸 60대 검거
경기 김포경찰서는 자신의 차량에 불을 낸 혐의(일반자동차방화)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6일 0시 46분경 경기 김포시 월곶면 야산 부근에서 자신의 SUV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얼굴과 손 부위에 화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화재로 인해 A씨 차량은 모두 탔고, 불길이 번지면서 주변 임야 660㎡가량도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소방관 2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 한 상가주택 2층서 불...2명 사상
6일 새벽 1시 4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2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3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주거지 안에 있던 70대 A씨가 사망하고 60대 B씨가 다쳐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한 70대 거주자는 당시 60대 간병인과 함께 취침하던 중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간병인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 한 다세대 주택 건물 3층서 불... 3명 부상
6일 새벽 4시 21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다세대 주택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 흡입, 1도 화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민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기 파주 한 양돈장 돈사서 불... 1시간만에 완진
6일 오전 6시 48분경 경기 파주시 문산읍 한 양돈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약 35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2개 동이 불에 탔다. 돼지농장 관계자 등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 한 자동차 부품 공장서 수산화칼륨 용액 누출...3명 화상

6일 오전 11시 34분경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45% 수산화칼륨 용액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주변에 있던 50대 직원 등 3명이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흡착포와 마른 모래 등을 이용해 방재 작업을 진행했다.

경주시 등 관계 기관은 수산화칼륨이 담겨 있던 통이 파손되면서 누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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