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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모 사진 (사진: 매일안전신문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올해 7월 들어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2일을 ‘특별 현장 점검의 날’로 정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까지 7월 첫째주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일터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월간 행사’로 격상해 7월을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정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 지난 10일까지 산업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로 13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이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적자원을 일제히 투입하여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가능성이 높은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의 8대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이와 함께 최근 중대산업재해 사례, 여름철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이 월간 행사로 격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 안타깝다”며 “중대산업재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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