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난청을 겪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 주된 원인으로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 증가를 들 수 있다. 장시간 동안 헤드폰이나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며 주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소리를 과도하게 높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관은 청각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난청이란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말하며, 그 종류로는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혼합성 난청 등이 있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나 중이의 문제로 소리가 내이로 전달되지 못할 때 발생하고,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의 이상으로 인해 골도와 기도 청력 모두 저하될 때 나타난다. 혼합성 난청은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발생한다.
난청으로 인해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눠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되면 말소리를 이해하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명과 같은 2차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더 나아가 치매나 인지능력 저하,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도 발전할 수 있기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난청을 진단받은 경우 보청기 착용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 보청기는 난청의 예방과 주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 기기이다. 보청기를 착용하면 청력 역치를 개선하여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다.
보청기의 종류로는 귀걸이형, 외이도형, 고막형, 귓속형 등이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보청기 전문 센터에서 청능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맞춰 착용하는 것이 좋다.
난청 증상은 적절한 치료나 보청기 착용을 하지 않으면 점점 심해질 수 있기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든 타임을 놓쳐 난청이 더욱 진행된다면 보청기 착용 효과조차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순음청력검사를 먼저 진행해야 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청기 전문 센터의 청능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보청기를 선택하고 소리를 맞추는 피팅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젊은 층의 난청 증가와 그로 인한 삶의 질 저하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청각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수적이며, 난청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소중한 우리의 청력, 적극적인 관심과 조기 대처로 지켜나가야 할 때이다.
도움말 : 하나히어링 보청기 송파센터 오재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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