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6일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의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대구 중구 종로 한 숙박시설 2층 객실,대구 북구 관음동 양지마을길 한 단독주택,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한 공장,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방향 서면5터널, 서울 양천구 신정동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
| ▲사고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 상수도관 파열... 한때 도로 침수
25일 7시 46분경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한때 도로가 침수됐다.
경찰이 인근 도로를 통제한 가운데 강동구 등이 복구 작업을 벌였고 빗물받이를 열어 도로에 고인 물을 빼내 5시간 만에 복구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가운데 흘러넘친 물이 곧바로 얼어붙으면서 시민들은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동구청은 복구 작업 완료 후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또 추위로 상수도관이 파열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주차 차량 5대 충격...1명 경상
25일 밤 8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A씨 차를 포함해 포르쉐 2대와 BMW 1대, 제네시스 1대가 파손됐다.
당시 A씨는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다 주차 방지턱을 넘은 뒤 계속 차들을 들이받았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 중구 종로 한 숙박시설 2층 객실서 불...30여분만에 완진
25일 밤 8시 16분경 대구 중구 종로 한 숙박시설 2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투숙객 등 27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1층 객실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2층 객실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진화에 나서 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객실 내 전기 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북구 관음동 양지마을길 한 단독주택서 불...1명 중상
25일 밤 9시 32분경 대구 북구 관음동 양지마을길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 중인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75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약 45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주택 대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 8시 35분경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약 40분 만에 초기 진화를 하고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한 후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 사고...인명피해없어
26일 오전 9시 22분경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방향 서면5터널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화물차 2대가 멈추면서 터널 안 1·2차로를 모두 가로막아 차량 통행이 2시간째 제한되고 있다.
화물차가 전도되거나 불이 나지는 않았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생수통이 떨어져 출동한 경찰이 수습 작업을 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물차를 견인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서 버스 두대 추돌... 3명 경상
26일 오전 9시 57분경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버스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운행 중인 버스 두 대가 부딪히며 발생했다. 충돌로 뒤에 오던 버스의 유리창이 깨지고 앞차 버스 뒷면의 일부가 떨어지기도 했다.
버스 운전자들은 모두 음주나 약물 운전 정황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야산서 불... 50여분만에 주불진화
26일 오전 10시 33분경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 산불 진화 차량 34대, 진화인력 98명을 투입해 50여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하면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충북 제천 연탄 제조공장서 60대, 원료 더미에 깔려 사망
26일 오전 11시 53분경 충북 제천시 한 연탄 제조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연탄 원료 더미에 매몰됐다.
A씨는 약 15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당시 작업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원료 더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