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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12일(현지시간) 유료 인증서비스 '트위터 블루'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실제 본인임을 인증해 주는 서비스로,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월 8달러(약 1만460원)가 부과된다. 트위터는 아이폰 앱으로 결제하는 이용자들에게는 3달러 비싼 11달러(약 1만4천400원)를 받기로 했다.
다만, 월 요금은 웹사이트 이용자 기준으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전 4.99달러보다 3달러나 오른 것이다.
이용자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실제 본인임을 인증한 계정은 ‘블루 체크’ 표시를 받게 된다. 블루 체크 표시를 받은 이용자들은 트윗을 편집하고 새로운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진다.
또한 광고도 더 적게 나오고, 더 긴 비디오 게시가 가능한 옵션도 가지게 된다고 전해졌다.
계정이 기업인 경우 '골드' 체크가 주어지고 정부 기관인 경우 '그레이' 체크가 주어진다.
앞서 트위터는 월 8달러를 내면 신원 확인 절차 없이 누구나 '블루 체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달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유명 브랜드와 유명인을 사칭하는 계정이 생겨나면서 트위터는 이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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