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푹푹찌는 무더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낮 최고 기온 31~37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09:44:23
  • -
  • +
  • 인쇄
▲ 사람들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강수진 기자)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25일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으로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따뜻하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그 위에 건조하고 따뜻한 티베트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어, 이 두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까지 더해져 더욱 덥겠다.

또 북태평양 고기압을 따라 습한 남동풍이 불어 습도도 높아져 체감온도가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전주 37도, 광주·청주 36도, 수원·강릉·대구 35도, 인천 34도, 춘천 33도, 부산·제주 32도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는 최고 35도 내외로 치솟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무더운 상태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폭염경보도 발효 중이다.

이에 기상청은 온열질환과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도권은 오존농도가 ‘매우 나쁨’, 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서진 중인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 등 태풍 영향으로 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40~80km(12~22㎧)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5m 이상 높게 치겠다.

또 이날 오전에는 제주남쪽안쪽먼바다, 오후에는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제주앞바다(북부앞바다 제외)에서도 비슷하게 풍랑이 거칠게 일기 시작하겠다.

당분간 제주해안과 남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특히 현재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을 때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해안은 이날에서 26일로 넘어가는 밤과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에 바닷물 높이가 특히 높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