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층 아레나 공간 (사진=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서울시가 상수도 도수관로 인프라를 활용해 건물 냉난방 열원을 100% 수열에너지로 전환한다.
서울시가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사업에 상수도 도수관로를 활용한 한강 원수 기반 수열에너지를 건물 냉난방 열원으로 공급하기 위해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주)과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및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수돗물 원수인 한강물을 취수장에서 정수센터로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은 성수동 옛 이마트 부지에 조성되는 업무·문화 복합시설로, 협약을 통해 건물 냉난방 열원을 100% 수열에너지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수열시스템 적용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온실가스 배출권 처리 등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건물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물 냉‧난방을 위해 3,000RT(냉동톤, Refrigeration Ton)의 수열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는 약 10.5 ㎿ 용량으로 약 8만 7천㎡(2만 6400평) 면적의 건물 냉‧난방이 가능한 열량이다.
성수동 K-PROJECT 건물에 수열에너지 3,000RT를 공급하면 대형건물 외부에 냉각탑을 설치해야 하는 기존 냉난방 방식보다 약 31%, 연간 약 598 TOE의 에너지가 절약되며.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1,260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을 감축하여 소나무 9천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시는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 사업 외에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수열에너지 공급대상지 신청 공모를 통해 추가로 수열에너지 공급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수열에너지는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재생에너지 모델”이라며 “이번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및 사용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가 보유한 상수도 인프라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재생열에너지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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