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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충남 천안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열린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주최자가 없는 행사라도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 의장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각 분야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향후 국민 불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전날 확대 주례회동에서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 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고 예방 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성 의장은 “지금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사고 수습”이라며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당국은 다수 군중 밀집 시에 대한 대응 매뉴얼과 지진, 화재, 건설현장, 화학공장, 산업시설 등에 대한 안전상황을 재차 점검할 방침이다.
성 의장은 “지금은 여야 관계없이 사고 수습과 국민들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시간”이라고 거듭 당부하며 “민주당도 초당적인 협력을 말씀하셨다시피 정치권이 해야 하는 필요한 입법 마련 등을 위해 여야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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