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 사건사고]충북 청주 한 동물 사료 제조 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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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동물 사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목포시 유달동 한 주택, 부산 수영구 광안대교 앞 해상 정박어선, 경기 포천시 한 호스 및 파이프 제조 공장,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대형마트 앞 사거리, 전북 임실군 신평면 한 돈사,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고등학교 화장실 리모델링 현장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청주 한 동물 사료 제조 공장서 불... 4시간 40분만에 완진
20일 밤 8시 53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동물 사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생산동 2개 동(935.5㎡)과 내부 설비 등을 모두 태우고 3억4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4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목포 유달동 한 주택서 불... 1명 사망
21일 새벽 1시 28분경 전남 목포시 유달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4㎡ 규모 주택을 거의 태우고 45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집 안 주방에서는 6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 앞바다 크루즈선 60대 승객, 계단에서 떨어져 부상
21일 새벽 1시 30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대교 앞 해상에 정박 중이던 2만2천t급 크루즈선에서 60대 A씨가 선내 계단에서 추락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신고받고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보내 오전 2시 45분께 들것을 이용해 A씨를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운 뒤 민락항으로 이동,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지만, 허리통증으로 거동할 수 없었으며 눈 부위에 출혈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A씨가 음주 후 침실에서 바깥으로 이동하다가 계단에서 떨어졌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포천 한 호스 및 파이프 제조공장서 불... 1시간여만에 완진
21일 새벽 2시 44분경 경기 포천시 한 호스 및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보일러실과 가설건축물 등 126㎡와 원자재 1t을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광주 한 대형마트 앞 사거리서 승용차끼리 충돌...1명 사망·6명 부상
21일 새벽 2시 57분경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대형마트 앞 사거리에서 아반떼와 K5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조수석에 타 있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고 당시 K5에는 지인 관계로 추정되는 5명, 아반떼에는 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 가운데 3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반떼가 직진하던 중 K5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북 임실군 신평면 한 돈사서 불... 2시간 50여분만에 진화
21일 새벽 4시 17분경 전북 임실군 신평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어미돼지 120마리와 새끼돼지 1천마리 등 돼지 1천12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1개 동(648㎡)을 모두 태우고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전주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하던 60대 추락사
21일 오전 10시 43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고등학교 화장실 리모델링 현장에서 작업자 60대 A씨가 1.5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창틀을 뜯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순창 섬진강서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익사
21일 오후 2시 7분경 전북 순창군 적성면 섬진강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던 50대 A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A씨는 심정지 상대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다부터널 안서 4중 추돌사고...7명 경상
21일 오후 2시 34분경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다부터널 안에서 1t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가 난 1개 차로가 한때 정체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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