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물류센터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위한 폭염대응상황 현장 점검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4 1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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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직접 관련없는 물류센터 현장(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물류센터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실내 작업장의 온열질환예방 3대 수칙 이행실태를 확인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13일 쿠팡풀필먼트 경기광주센터를 방문해 물류센터 근로자의 건강보호조치 이행 실태 등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작업여건 및 작업장 구조상 폭염에 취약한 물류센터의 냉방·환기장치 가동현황과 실내 작업장의 온열질환예방 3대 수칙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 안전보건공단은 8월 한 달간 폭염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해 건설현장과 물류센터 등 폭염 취약사업장에 대한 온열질환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종주 이사장은 실내 작업장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준수 여부와 확인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증상이 있는 근로자가 혼자 휴식 중 쓰러져 응급조치 및 구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 초동대처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안 이사장은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민감군과 업무강도가 높은 근로자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온열질환자 발생 등 상황 발생 시 즉시 작업 중지와 의료시설 연락체계 등의 대처가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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