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건축심의 통과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4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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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부 투시도(사진:서울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 중랑구 상봉터미널이 오는 2027년 커뮤니티형 주상복합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터미널이 위치한 ‘상봉 9재정비 촉진구역 재개발 사업’건축 심의를 통과시켰다“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4년 착공,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상봉터미널은 지난 1985년 8월 준공돼 그동안 강원, 경기 북부 등지 시외버스, 중부 이남 지역을 잇는 고속버스 기종점 역할을 해왔다. 최근 버스터미널로의 기능이 감소되고 노후해 재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인해 중랑구 상봉터미널 일대는 연면적 28만9902.44㎡,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커뮤니티형 주상복합으로 탈바꿈된다.

상봉 재정비 촉진 지구 중앙에 위치한 사업 부지는 지난 1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상봉 9-I 존치 관리구역 주상 복합사업과 맞물려 지역 분위기에 새 숨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저층부는 주변 재정비 촉진구역과 동· 서 ·북측으로 연결된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상업 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이 배치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층부는 공동주택 999세대, 오피스텔 308실 6가지 평형이 들어서며 이중 공공 주택 197세대가 포함된다.

한편, 이진형 기획관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 과정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쇼셜 믹스를 통해 주민 모두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주택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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