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 김포 운양동 도로서 음주운전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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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5일 경기 김포시 운양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40대가 입건된 가운데 경북 경주시 배동 한 단독 주택,경북 경주시 동방동 한 단독주택 별채,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25.9㎞ 지점 2차로, 경북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한 도로,인천 강화군 불은면 전력설비 공사장,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 1층 점포 등에서 화재· 사고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경기 김포서 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40대…면허 취소 수치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15일 0시 56분경 경기 김포시 운양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지점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차 안에 있던 A씨를 발견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사고 현장을 떠난 점에 미뤄 추가 조사를 거쳐 사고 후 미조치 혐의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도로 중앙분리대가 모두 파손됐다"며 "조만간 A씨를 입건하고 조사해 죄명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 배동 한 단독 주택서 불... 2명 심정지
15일 새벽 1시 53분경 경북 경주시 배동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집에 거주하던 8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불로 거실과 주방 등 주택 내부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26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전 2시 15분경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시 동방동 한 단독주택 별채서 불... 1명 사망
15일 새벽 3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동방동 한 단독주택 별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화재 진압에 소방 인력 30명과 장비 10대가 동원됐다.

불은 별채 전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인천공항고속도로서 SUV몰다 추돌사고 내고 도주한 20대 검거
인천 서부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소형 SUV를 몰다가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로 20대 A씨를 검거했다

15일 새벽 4시 17분경 인천 계양구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SUV를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피해 차량 가운데 1대가 1차로로 밀려나 정차 중인 상황에서 다른 승용차에 또다시 부딪히며 총 5대의 차량이 추돌했다.

2차 사고 관련 운전자인 50대 여성과 40대 여성은 가슴 부위 등에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젊은 남성이 가해 차량 운전석에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어머니 소유의 차량을 운전한 A씨를 특정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고 후 무서워서 도주했다고 진술했다"며 "차로 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 한 도로서 탱크로리-윙바디 차량 추돌 후 화재...2명 사상
15일 오전 6시 7분경 경북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한 도로에서 25t 탱크로리 차량이 6.5t 윙바디 화물차를 추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60대 B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두 차량 일부를 태우고 오전 6시 53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사고로 인한 탱크로리 적재물 누출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가 윙바디 화물차 뒤쪽을 추돌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안성 만세터널서 트레일러-굴착기 추돌사고...도로 통제
15일 오전 6시 45분경 경기 안성시 원곡면 45번 국도 만세터널 용인방향 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나 도로가 통제 중이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2개 차로를 모두 통제했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오전 7시 32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만세터널 교통사고 발생으로 (칠곡교차로~만세터널 용인방향) 1, 2차로 전면 통제 중이니 우회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인 트레일러의 시동이 걸리지 않고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경상 1명"이라고 말했다.

◆인천 전력설비 공사장서 차량용 크레인 전도...2명 부상
15일 오전 8시경 인천 강화군 불은면 전력설비 공사장에서 25t 차량용 크레인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50대 A씨 등 작업자 2명이 어깨 부위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자는 "부상자 2명은 크레인 기사와 공사 작업자"라며 "이들 모두 경상으로 분류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 태장동 한 건설기계 임대·수리점서 불...1명 사망
15일 오전 8시 39분경 강원 원주시 태장동 한 건설기계 임대·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으나 수리점 내부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점포 81.8㎡가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9천600만원 상당의 재판 피해가 났다.

경찰은 A씨가 출근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방화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 1층 점포서 불... 17분만에 완진
15일 오전 8시 49분경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 1층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17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한 주택서 불... 1시간여만에 완진
15일 오전 8시 50분경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모두 타 3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주택 밖에 설치된 화목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대 정전... 아파트 194세대 불편
15일 오전 9시 35분경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주변 아파트 등 194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119 신고도 2건 접수됐으나 이들 모두 전력 전력이 돌아오면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전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58분경 전력을 모두 복구했다.

한전 관계자는 "설비 쪽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 동탄산단 공장 리모델링 현장서 불...3명 화상
15일 오전 10시 23분경 경기 화성시 방교동 동탄일반산업단지 내 한 공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자 3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작업자 약 3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공사 중인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8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신고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현장과 인접한 오산시는 오전 10시 50분경 재난문자를 보내 인근을 지나는 주민들과 차량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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