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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순찰단 모습(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가 국지성 집중호우 등을 대비하여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이번 여름 국지성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9일 발표했다.
대책은 ▲돌발성·국지성 강우 선제적 대응 시스템 강화 ▲하천, 반지하주택 등 침수취약지역별 대응책 가동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 시설물 점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민·관·군 협업 통한 신속한 재해복구 ▲시민과 함께하는 풍수해 대책 홍보로 추진된다.
우선 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에 대비하기 위해 돌발성·국지성 강우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을 올해 첫 가동한다.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은 기상관측장비인 '강수량계'에 일정량의 강수가 유입되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수방 담당자, 시설물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돌발 호우 같은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시스템이다.방재성능을 초과하는 강우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의 방재성능은 시간당 95mm의 강우가 내려도 수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데, 이 이상의 강우가 내릴 시에 대비해 위험 강우 정의, 응급대피계획 수립 기준,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행동 요령 등을 담은 '방재성능 초과 강우 대비 대응체계 수립지침'을 마련한다.
시는 기습 폭우, 태풍 등이 발생하면 하천, 반지하주택, 도로 등 침수취약지역별로 대응책을 가동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하천 수위 상승 시 자치구별로 대응했던 하천 통제를 하천 단위로 자치구가 공동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하천 통제 및 예·경보 기준을 강화하고, 하천 고립사고에 취약한 도림천은 별도의 강화된 통제기준을 마련해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자치구·시민·경찰 등 800여 명으로 구성된 하천 순찰단도 운영한다.침수 취약가구 보호를 위해 시는 지난 3~4월 92,485곳의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기존에 설치된 침수 방지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이달까지 8549곳 가구에 3만5000개 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잠수교, 증산교 하부도로 등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도로 수위계'를 올해 19곳을 추가 설치해 총 55곳으로 늘린다.
시는 또,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서울시는 자연 재난으로 대규모 수해가 발생할 경우 민·관·군과 협업해 재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수해 발생 시 수해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일상으로의 복구를 지원하는 '현장 복구 지원반'을 운영한다. 서울 시내 10개 대형 건설사가 대규모 건설 장비, 수도방위사령부에서는 예하 사단·여단별 관할 지역의 2899명의 병력과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지원한다.
한편, 한유석 안전 국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등 풍수해 위험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목표 아래 빈틈없는 사전 준비와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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