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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서천~공주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 고속도로CCTV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종신 기자] 30일 서천~공주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또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구봉터널 안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나 6명이 다쳤다. 경기 평택시의 한 벽돌 제조공장에서는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깔려 사망했으며, 경기 광주시의 한 유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 서천~공주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1명 사망, 1명 부상
30일 오전 0시 15분께 충남 부여군 구룡면 서천∼공주 고속도로 공주 방향 부여백제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끼치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해아던 2.5t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6t 화물차를 들이받아 2.5t 화물차 운전자 20대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끈태 사망했다. 또 동승자 1명도 다쳤다. 당시 앞서 발생한 접촉 사고로 도로에 정체가 발생해 6t 화물차가 서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전북 군산 비응항서 낚시객 바다 빠져 사망
30일 오전 3시께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서 50대 낚시객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당시 A씨는 야간 낚시를 마치고 비응항에 들어온 뒤 배에 두고 온 소지품을 찾으러 혼자 되돌아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 파주시 물류창고서 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30일 오전 2시 49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040㎡가 전소하고 교육용 태블릿PC 등이 불에 탔다. 또 인근 야산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임야 약 165㎡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경기 용인시 아파트 4층서 불...1명 다쳐
30일 오전 1시 51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번 화재로 주민 1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다른 1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자동차정비소서 화재...3명 대피
30일 오전 8시 6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오전 8시 3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해당 정비소에서 근무하던 직원 3명은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전주 새만근고속도로 하행선서 트럭·탱크로리 추돌...1명 부상
30일 오전 9시 4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새만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주행하던 트럭과 앞서가던 탱크로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다쳤다. 또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난방유 소량이 유출돼 소방 당국이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울산 남구 도로 달리던 트럭서 맥주병 쏟아져...도로 1시간 정체
30일 오전 9시 25분께 울산 남구 두왕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t 윙바디 트럭에서 맥주병 수백개가 쏟아져 주변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트럭이 좌회전하던 중 적재함 덮개가 열리면서 맥주 상자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봉터널 안에서 관광버스 4대·승용차 1대 추돌...6명 다쳐
30일 오전 9시 48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 방향 구봉터널 안에서 관광버스 4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체험학습을 가던 세종지역 중학교 학생 3명과 인솔자 2명, 70대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6명이 다쳤다. 경찰은 승용차가 터널 밖 공사로 서행·정차 중이던 버스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한양여대서 두 차례 화재...방화 용의자 붙잡아
30일 오전 9시 17분쯤 대학 본관 지하 1층에서 여자 화장실 내 쓰레기통이 불타 교직원 등 1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31분께 불을 껐지만 정오께 교수회관 건물에서 또 한 번 화재가 발생했으며, 별도 화재 신고 없이 자체 진화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정오께 한양여대 교수회관 건물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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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불이 났다.(사진: 산림당국 제공) |
◆ 강원 양구서 산불...헬기 5대 등 투입
30일 오후 3시 19분께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인력 60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었다.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주불 진화됐다. 현재 잔불을 진화를 하고 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충남 예산서 LPG 운반차량 넘어져...운전자 스스로 탈출
30일 오후 2시 42분께 충남 예산군 응봉면 지석리 응봉산업단지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50대 운전자가 스스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LPG 누출이나 폭발 등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커브 길에서 운전하다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안성 평택제천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3중 추돌...1명 다쳐
30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안성맞춤휴게소 부근에서 25t 화물차, 탱크로리,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했다. 25t 화물차가 진로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탱크로리가 해당 화물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를 몰던 40대 A씨가 다쳐 닥터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견인 작업으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 경기 평택 벽돌 제조공장서 50대 기계 깔려 사망
30일 오전 7시 27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한 벽돌 제조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기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생산된 벽돌을 정렬해주는 기계 주변에서 공정을 관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계는 생산된 벽돌을 집어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는 기능을 하는데, A씨는 벽돌을 옮기기 위해 회전하던 기계에 부딪혀 쓰러진 뒤 재차 벽돌을 집으려던 기계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에 안전관리 미준수 사항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 경기 광주 유통공장서 화재...인근 야산 등으로 불길 확산
30일 오후 8시 9분께 경기 광주시 매산동의 한 유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건물과 야산으로 불길이 확산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 3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후 10시 38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후 10시 47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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