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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내 의료진 모습 (사진, 매일안전신문 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인천시에서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확진자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명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남동구 49명 ▲부평구 30명 ▲연수구 29명 ▲서구 27명 ▲중구 21명 ▲미추홀구·계양구 각 18명 ▲동구 6명 ▲강화군 2명 등이다.
이 중 137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3명은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3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12명은 해외유입자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중 6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연수구 소재 대학교와 남동구 소재 중학교 관련 추가 확진자다.
해당 집단감염 관련하여 지난 9일 39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6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45명으로 늘었다.
또 남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6명이 됐다. 남동구 소재 주점과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해서도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만430명으로 늘었다. 이 중 4684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3만5422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324명이다.
한편 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단계를 3주 연장 시행한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 및 경제활동이 제한받게 되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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