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이달 17일 정부세종청사 1층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로윈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이상민 장관은 ‘핼러윈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대책’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행안부는 이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일간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당 기간동안 이태원·홍대·서면·동성로 등 핼러윈 데이에 연례적으로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27개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인파밀집도가 높은 곳으로 예측되는 서울 이태원·홍대·명동·성수동·건대 등 12개 지역은 행안부에서 현장 상환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상황을 관리한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계획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인파 해산시까지 현장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그 간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통해 ‘다중운집인파사고’를 사회재난 유형으로 규정하고 공연장·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별 소관 부처를 재난관리주관기관으로 지정했다.
내년 1월까지 각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소관시설별 ‘인파사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민 장관은 “가을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지역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국민께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축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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