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난청 질환자가 늘어나면서 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2021년 국민관심질병통계-난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74만 2242명으로 2017년 54만 8913명에 비해 3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한이과학회의 자료에 의하면, 난청 인구는 2026년 300만 명, 2050년에는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난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귀 건강 관리와 보청기 사용 요령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증가하는 소음성 난청 질환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어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유튜브 사용자 증가로 이어폰 및 무선 이어버드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이어폰의 볼륨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85데시벨(dB) 이상의 소음은 청각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8~10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115dB 이상의 소음(자동차 경적 소리 등)은 짧은 시간이라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해 이어폰은 60분 이상 듣지 않고, 60분 이상 사용할 경우 10분 이상 귀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으며, 볼륨은 60%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소음 노출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청력보호구'를 활용하여 귀에 직접 전달되는 소음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소음은 난청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므로 공장이나 공사장 등과 같이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정 시간 머물러야 한다면 '청력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추천된다.
보청기 사용자의 경우, 보청기를 항상 같은 최상의 성능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보청기와 직접 연결하거나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보청기의 경우, 배터리 소진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청기는 취침 시간을 제외한 일상의 대부분을 착용하여 평균적으로 약 8~10시간 정도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이 긴 편이어서 배터리 방전과 교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최근에는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 없이 휴대전화처럼 보청기를 충전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오픈형 보청기도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보청기는 일반적으로 3시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충전기는 작고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난청 예방과 보청기 관리를 위해서는 개인의 청력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적절한 청각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함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귀 건강 관리 및 보청기 사용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 하나히어링 보청기 동작센터 강정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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