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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레저 자료사진(출처: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강이나 바다에서 서핑, 수상스키 등 수상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수상레저의 경우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안전의식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수상레저 활동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경 등에 따르면 수상레저는 안전장비만 잘 착용해도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활동 전에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활동 중에도 기상변화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기상 불량 시에는 무리한 수상 활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활동 전 사용기구(장비)에 대한 연료가 충분한지, 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엔진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특히 바다에서는 언제 어느 때 조난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휴대전화나 다른 통신장비 등 비상연락 수단과 조난신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바다에서 사고 발생 시 위치 확인과 구조신호를 발신할 수 있는 ‘해로드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면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다.
원거리 수상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신고 후 해야 하며,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선박 주변은 거친 파도로 균형을 잃을 수 있어 충돌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항상 주변을 살피고 안전한 구역에서 활동해야 한다.
파도가 세고 수심이 깊은 곳에서의 사고는 발이 닿지 않아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바다 위 안전 부표를 확인하고 그 이상을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이외에도 해상 음주운항은 선박충돌 등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선박 등 이용 시 음주를 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관련해 해양경찰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해상 음주운항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한편, 해경청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안전수칙 등 수상레저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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