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윗 최대 글자수 280→4000자로 늘리겠다”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2 1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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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경영하는 일론 머스크가 트윗 최대 글자 수를 현행 280자에서 4000자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머스크는 11일(현지시간) 케냐의 트위터 사용자 앨런 오바레가 “트위터가 글자 수를 280자에서 4000자로 늘리려고 한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맞다”고 짧게 답했다.

이는 모두 한 글자에 1바이트를 쓰는 영문 기준 글자 수로, 만약 트위터 글자 수 제한이 4000자로 확대되더라도 한글은 한 음절당 2바이트를 사용하기에 2000자까지 작성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머스크는 구체적 일정 등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앞서 트위터는 지난 2006년 7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10여년간 트윗 최대 자수를 휴대전화 단문메시지(SMS)와 똑같은 140자로 제한하다가, 2017년 11월 이를 280자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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