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물류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근무자 100명 이상의 환경 밀집도가 높은 등록 물류창고 13곳을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내일부터 추석 전인 다음달 8일까지 이뤄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 체계 관리 ▲근무인력 안전관리 등이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근로자 마스크 착용여부 ▲현장 환기 ▲소독 등 방역 이행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특히 높은 물동량으로 근로자들의 업무량이 늘어나는 명절 혹서기 기간 ▲휴식시간 확보 ▲냉방기구 설치 ▲온열질환 물품 지급 ▲휴식장소 등 현장안전관리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마스크 착용 불량은 1회 경고후 불응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온열질환 예방관리 미흡 업체에 대해선 현장 안내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안전점검 창고 외 모든 창고에 대해 화재안전 관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음달부터 물류창고업 운영 업체는 ‘화재안전 관리계획서’를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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