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불 진화 훈련 모습(사진: 환경부 제공) |
환경부는 이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봄철 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철저한 산불대비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설 연휴 등이 포함되는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에는 순찰 인력을 확대 배치하여 산불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산불감시 CCTV를 운영하고, 긴급 진화팀을 편성하는 등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국립공원 탐방로도 통제한다. 전면 통제되는 탐방로는 지리산 두지봉~천왕봉 구간 등 총 92개 구간(408km)이며, 부분 통제되는 탐방로는 31개 구간(172km)으로 나머지 529개 구간(1426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자연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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