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크러스트· 포르쉐, ‘세계 벌의 날’ 기념 벌 서식처 확보 교육 체험 활동 진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0 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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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벌의 날 기념 야생벌 서식처 확보 활동 (사진:서울그린크러스트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포르쉐코리아와 ‘세계 벌의 날’ 기념해 벌 서식처 확보를 위한 교육 체험 활동 진행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는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해 이달 18일 포르쉐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빌리브 인 드림’ 꿀벌정원에서 사라져가는 야생벌의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가 함께 만든 빌리브 인 드림 꿀벌정원은 대모산자연공원에 있는 곳으로, 2021 ‘포르쉐 두 드림’ 사회 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조성됐다. 

 

약 75평 공간에 복숭아나무, 단풍나무 등 36가지 밀원 식물을 심어 벌이 도시에서 꿀과 꽃가루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초본류는 향등골나물, 구절초와 같이 국내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심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포르쉐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해 기후 위기 시대,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생물종 중 한 종류인 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벌의 중요성과 벌이 좋아하는 밀원 식물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베란다, 창문 등에 설치할 수 있는 비호텔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제작한 비 호텔은 임직원이 직접 꾸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벌이 서식처를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도시 양봉 전문 회사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진행했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5월~ 10월까지 포르쉐 꿀벌 정원에서 ‘벌의 서식지 확보를 통한 생물 다양성 증진’을 주제로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꿀벌과 꿀벌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야생 벌의 서식처를 늘리는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우향 사무 국장은 “꿀벌은 수많은 식량 자원을 비롯해 생태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생물이며, 꿀벌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한 가지는 꿀벌이 안전하게 생산 활동을 할 꿀벌 정원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도시 내 꿀벌 정원을 만들고 보전하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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