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이 되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온 상승과 함께 강해지는 자외선, 잦은 외출로 인한 땀과 피지 분비 등 다양한 요인이 피부 건강을 위협하지만, 최근 전문가들은 수돗물 속 잔류염소가 여름철 피부 문제의 숨겨진 원인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수돗물은 생활 속에서 필수적인 존재지만, 그 속에 남아있는 잔류염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잔류염소는 물을 정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염소 성분의 잔여물로, 살균 작용을 통해 유해한 미생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지만, 피부와 접촉했을 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잔류염소가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잦은 샤워와 세안으로 수돗물과의 접촉 빈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잔류염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이는 피부 염증, 가려움증,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잔류염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수돗물 사용 후 잔류염소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클렌징 루틴을 권장하며,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는 "수돗물을 마실 때 나는 특유의 냄새나 맛은 잔류염소가 원인”이라며 “한국 수돗물 속 잔류염소량은 치명적이진 않지만 잔류염소가 과도하게 함유될 경우 인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려하여 최근에는 유기농 효소를 활용하여 잔류염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원웰 쌀효소 클렌저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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